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우리는 서로에게 의외의 존재이다.
각자 고유의 생각이 뜻밖의 행동으로 표출될 때는 그대는 나와 다르다며 구분 짓는다.
구석기시대부터 끌고 온 모방 본능의 습관이 나와 비슷한 우리를 만들었고 지금은 나와 다른 타인들을 구분 지어서 말한다. 사람은 서로 맞는 것도 틀린 것도 같을 것도 다를 것도 없는, 그저 의외의 포유동물일 뿐이다.
by Tomssi
만화 잘 그리는 그림작가 김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