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스를 통해 디자인 분야가 어떻게 형성되어 왔는지, 나아가 우리 문명이 어떻게 변화해 왔는지 이야기합니다. 좋은 공간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술가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강조한 월리엄 모리스.
예술로서의 삶이 아닌 삶의 질 향상으로서의 즐거운 예술, 즐거운 노동으로서의 예술을 강조해온 윌리엄 모리스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려 합니다.
<런던에서 온 윌리엄 모리스> 의 저자 국민대 디자인 대학원 윤여경 교수 @tigeryoonz 와 공예와 건축, 예술을 통해서 우리 삶의 의미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만들 것 입니다.
현재 윤여경 교수는 경향신문과 국민대학교 디자인대학원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며 디자인 공부 공동체인 ‘디학(designerschool.net)’에 참여하고, 그린디자인을 공부하면서 디자인이 사람과 세상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해오고 있습니다.
- 강사 : 윤여경 국민대 및 디자인대안교육 디자인학교 교수
- 시간 : 2024년 1월 31일(수) 7시 -9시
- 장소 : 수연목서(경기도 여주시 산북면 주어로 58)
- 참가비 : 2만원
- 선착순 20명 (인스타 DM으로 바로 신청 받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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