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을 할 때는 최고아니면 최선을 선택하는게 인생이나 비즈니스에서 리스크를 줄이는 방법이다.
인생이나 비즈니스에서 최종 목표를 향해 가는 동안 엉뚱한 방향으로 가거나, 먼 길을 돌아 가기도 한다. 그래도 최종 목표를 잊어버리지 않는 이상 그 사람, 그 사회는 다시 제대로 된 길을 찾아 간다.
국민들에게 선택의 시간이 다가오는 요즘, 선택의 기준이 헷갈린다.
더 나은 선택이 아니라, 덜 나쁜 선택을 해야하는 게 요즘 정치 모습이고, 우리 사회 모습이다.
답답한 마음에 담배 한 대 피다가 한경애 노래 "조율"가사가 생각난다.
"잠자는 하늘님이여, 이제 그만 일어나요.
그 옛날 하늘 빛처럼
조율 한 번 해주세요."
정말 조율이 필요한 시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