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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OO OOO의 여파
후유증
아침에 일어나니 엎드려 있기를 연습하는 온봄이가 보였다.
너무 귀여워 카메라를 들고 연신 셔터를 눌렀다.
찍은 사진들을 보다가 문득 든 생각 때문에 피식 웃었다.
한쪽으로 쏠려 있는 머리...
그것은 마치...
아빠가 미안해...
동계 올림픽의 여파가 이렇게 컸나 봐...
2022.02.21.
새봄 D+2010 / 온봄 D+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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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하는 아빠가 발로 그린 육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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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아빠의 브런치입니다. 육아, 발그림, 잡다한 생각들을 기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