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업을 미루며 지켜낸 판단
언제 그만둘 수 있는지를 계산해 보려다 멈췄다.
그 질문은 늘 나를 조급하게 만들었다. 아직은 아니야, 아직은 부족해. 계산은 언제나 미래를 당겨왔고, 그 미래는 손에 닿지 않았다. 그래서 질문을 바꿨다. 언제 그만둘 수 있는가가 아니라, 무엇이 나를 버티게 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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