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름을 건 종이책을 내고 싶다고 생각한 게 20년 전-
처음 노트에 글을 끄적이기 시작한 게 10년 전-
브런치 작가를 시작한 게 5년 전-
브런치를 통해 전자책을 낸 게 4년 전-
그리고 오늘 드디어 종이책이 나옵니다.
<욕망하는 기획자와 보이지 않는 고릴라>는 그동안 브런치를 통해 써왔던 심리학, 경제학 기반의 글들과 연장선상에 있는 책입니다. 하지만 아주 전문적인 심리학, 경제학 이론서라기보다는 심리학, 경제학이라는 프레임으로 바라본 광고, 브랜드, 회사 생활, 일상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누구나 편히 읽으실 수 있는 글입니다.
모쪼록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