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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그리운 날.

그림일기

by HONA
2017.07.17.diary_1.jpg


해야하는 일을 하며 하루를 꽉 채웠더니 바다가 너무나 그리워졌다.

지끈대는 머리를 잡고 펜을 들었는데

물감을 다 칠하고 나니 두통이 사라졌네.

바다는 이렇게 생각만 해도 좋은 것. :)



#넘나좋은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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