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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박기택 May 11. 2020

데이원비즈에서 크루를 찾습니다!

그냥 소소한 목적지향적 네트워크입니다. 

데이원비즈에서 크루를 찾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존댓말로 인사드립니다. 정보를 전달할 때는 조금 딱딱하게 글을 쓰는 편이지만, 이렇게 개인적인 이야기를 할 때는 존댓말 잘 씁니다. (__*전혀 건방지지 않아요...)


데이원비즈는 '스타트업을 해본 사람이 만든 스타트업 컨설팅'이라는 컨셉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정부지원사업으로 사업을 하고, 벤처기업까지 해보고, 그러다가 망하고, 왜 망했는지 분석하고, 정부지원사업 교육회사를 갔다가, 엑셀러레이터사를 갔다가 '이게 뭐야!!'라는 생각이 들어서...'그렇다면 내가 해보겠어!!'라는 생각으로 만들게 된 개인회사입니다. (일반과세 개인사업자...)


왜 이런 컨셉이냐고 물으신다면~


제가 사업할 때 컨설팅/멘토링 받으면서 느꼈던 점이...

'공감대가 없다'였습니다. 멘토링/컨설팅하시는 분 대부분이 사업 경험보다는 기업 경험이 많았고, 정형화된 이야기만 하셨기 때문이죠. 그분들이... 사업계획서 작성을 해 본 것도 아니고, 실무적인 이해도가 높은 것도 아니었고... 물론, 잘하시는 분도 계시지만... 저는 그랬습니다. 마치 수학의 정석을 읽어주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그래서 그럴 바에야 내가 하겠다!!!라고 민중봉기(?)를 일으켜 컨설턴트가 되었네요. 


저와 이야기해본 대표님은 아시겠지만... 기존의 컨설팅/멘토링 방식과 매우 다르고, 저에게 오는 대표님들... 성공도 좋지만 안 망하게 만드는 게 업이라고 생각하고 일하고 있지요. 이제 3년째... 이렇게 먹고살고 있습니다. 

나름 장기라면... 사업계획서, 제안서 작업이 가능하고... ppt도 어느 정도 제작이 가능하다는 것. 기술보증기금도 해봤고.. R&D제안서도 써봤다는 것.. 아무튼.. 그렇습니다. 


이 인간 뭐하는 사람인지 알고 싶으시다면 프로필! 다운로드! 여기!


그런데 아무래도 혼자 하다 보니 뭔가 정보가 단절되고 매너리즘에 빠지게 되더군요. 뭔가 네트워크도 막히는 기분이고... 그래서 함께 할 크루들을 찾고자 합니다. 


여기서 크루란!?

각자가 개인사업/일을 영위하시고, 필요한 것이 있거나 공동작업할 때 같이 뭉치는 팀을 말합니다. 사업계획서, 제안서 작성뿐만 아니라, 영상, 디자인, 마케팅, 금형설계, 제조 등등 다양한 분야의 분들이 네트워크를 이루고, 필요시 목적에 맞게끔 움직이는 것이죠. '상호 목적형 네트워크 단체'라고 생각하시면 더 편하실 듯~


그렇다면 함께 하실 수 있는....!

1. 스타트업/사업 등의 경험이 있으신 분 (*분야마다 다르지만 사업계획서 쪽은 경험이 있으면 합니다~)

2. 40세 이하 (*어느 정도 플러스 마이너스는 합니다.) 

3. 꼰데가 아니신 분....

이라면 서로서로 업무 공유하면서 필요한 부분에 맞게 움직였으면 합니다. 


저와의 크루가 되시면 여기 제 홈페이지에 등록! 물론, 원하는 분에 한해서요. ^^

http://www.dayonebiz.com/pc/main/main.php 


크루는 갑을 관계도 아니고, 저 역시 누군가의 크루원으로 활동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저와 함께 네트워크를 쌓아나가실 분~~~ 연락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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