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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지냐, 텃밭이냐? 국회의원 공천, 매트릭스 분석

#매트릭스 분석으로 치우치지 않게, 골고루, 넓게 세상을 보는 연습


 #국회의원 #공천#험지 or #텃밭 


국회의원을 공천하는 데 기존에 #선거구가 있던 사람을 새로운 곳으로 보내는 일이 많다. 이른바 험지 공천이라고 하는데, 자기네가 약한 곳에서 강한 사람을 내보내 붙게 하는 약한 곳을 강하게 하는 건지, 강한 곳을 강하게 하는 건지 생각해보고자 한다. 그래서 험지냐, 텃밭이냐? 와 '강한 곳을 강하게'와 '약한 곳을 강하게'로 매트릭스를 만들어 보았다. 이 매트릭스는 험지 #공천전략이 정치적 세력의 #확장과 #강화, 그리고 #선거 #경쟁력 향상을 위한 #전략적선택이 될 수 있음을 보여 주려고 했다.


반면, 텃밭 지역에서는 안정적인 #지지기반을 유지하고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이러한 전략은 정당의 #선거전략과 #지역적 #영향력 확대를 위한 중요한 고려 사항이다. 유튜브로 녹화한 매트릭스에 맞는 구체적인 공천 사례를 모두 들기는 어렵다. 정치적 공천 전략은 다양한 요소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공천 결정에는 여러 정치적, 지역적, 개인적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특정 사례를 들어 이를 일반화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을 수 있고, 각 정당의 공천 전략과 후보 선정 과정은 독특하고 복잡한 맥락을 가지고 있으므로, 이를 단순화하여 설명하기는 어렵다. 


공천 과정에서는 해당 지역의 정치적 경향, 후보자의 인지도와 경력, 그리고 당의 전략적 목표 등 다양한 요소가 고려된다. 예를 들어, 어떤 지역에서는 유명하고 경험 많은 정치인을 험지로 보내어 당의 선거 경쟁력을 높이려는 전략을 취할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결정은 각 정당의 내부적인 전략과 정치적 상황에 따라 결정되며, 공개적으로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인적쇄신' 작업이 본격화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 대표는 최근 일부 중진급 전·현직 의원들과 4·10 총선 불출마를 논의하며, 특히 현역 불출마 설득에 직접 나서고 있다고 한다. 또한, 당 지도부는 #전략공천 대상 지역에 #영입인재 등의 배치를 우선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움직임은 향후 전략 공천과 관련된 갈등과 신경전을 예상하게 한다. 그 과정도 볼 만하겠다. 국회의원 노릇하기는 쉬운 것같은데, 국회의원 되기는 꽤나 어려운 듯합니다.


https://youtu.be/16C6HAmUMc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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