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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성장 코치 HRDer Oct 31. 2021

일의 선택의 시점에서

나에게 하는 질문 5가지


"OO님. 이 회사, 이 직무를 선택하는 것이 맞을까요?"

많은 후배, 동료들과 가장 많은 이야기를 나누는 주제 중 하나다.


어떤 회사를 처음으로 들어가거나 이직을 의사결정을 하기에 앞서서 5가지 질문을 나에게 해보자.
 : 적성, 나는 그 회사가 가고 싶은가? (업계, 조직문화 등)
 : 만족도, 내가 들어가도 만족을 할 것인가? (연봉, 간판, 평판 등)
 : 입각점_정성적, 지금 바로 의사결정을 통해 이 회사에 들어가야 할 상황인가? (현재 나의 상황_재정적, 심리적)
 : 입각점_정량적, 이 회사에 지금 당장 들어가지 않아도 후회하지 않을 것인가? (나의 경쟁력_스펙, 경력, 경험 등)
 : 내가 지금 의사결정을 해도 되는 상황인가? (우울감, 순간의 화남, 상사와의 갈등 등으로 인해 의사결정의 프로세스의 질이 떨어질 수 있음)


후배 한 명은 회사의 평판 및 현재의 조직문화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느껴져서 가지 않는 선택을 하였고,

또 다른 한 명은 그 회사를 간접적으로 알고 있는 지인의 이야기와 조직문화적으로 문제를 느끼고 가지 않는 선택을 하였다.

어떻게 보면 다른 변화로의 도전도 중요하지만,  도전 액션 뒤에 오는 후폭풍을 감당할  있어야 하고 어느 정도 기간을 자신이 감수할  있어야 한다. (최소 2~3)

그렇기 때문에 자신이 일을 시작하거나 변화를 주기에 앞서 위의 질문의 포인트를 기준으로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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