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질서 속 창조적 활동의 중요성_1. 창조를 위한 에너지 확보
나의 궁극적 목표는 창조적 활동을 지속하는 것이다. 여기적 중요한 핵심은 '지속하는 것'이다. 그래서 질서를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창조는 에너지에서 나온다. 얼마나 좋은 에너지를 지속적으로 부어 넣느냐에 따라서 결과물의 퀄리티가 달라진다. 좋은 것을 계속 넣으면 결국 좋은 것이 나오게 마련인 것과 같다.
삶의 혼돈이다. 이 혼돈 속에서 오롯이 창조적 활동을 지속하는 것은 상당히 어렵다. 정신과 육체를 같은 방향으로 같은 속도로 유지하면서 나아가는 것은 엄청난 난이도의 과제이다. 그래서 나는 1차적으로 질서를 세우는 방법을 선택했다. 제일 중요한 것에 집중하기 위해서 불필요한 혼란과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이다. 에너지를 절약해서 가장 중요한 일에 쓰이는 것에 초점을 맞춘다. 그러기 위해서는 질서 즉 규율과 절제가 정말 중요하다. 질서는 자유를 부른다는 것이 괜히 하는말이 아니다.
질서를 세우고 에너지 확보를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실행하면서 시간을 누적시켰다. 역시 복리효과가 일어나고 있다. 모든것이 조직화 되고 체계가 만들어지고 있다. 진심으로 느껴지고 있는 것은 질서가 잡힐 수록 창조적 에너지의 레벨은 높아져 간다는 것이다. 머리가 아니라 몸으로 느껴지고 있다. 이 균형에서 오는 시너지가 상당하다는 것을 체감하고 있다. 세계관이 확장되고 생각과 머리의 속도가 점점 맞춰지며 에너지는 강해지고 있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