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에이전트 활용 백과사전

AI와 나의 미래 독후감

Jul 16. 2025

AI 에이전트 활용 백과사전책을 펼쳤다. AI관련된 내용들은 하루가 멀다 하고 빠르게 바뀌고 있다.

저번 달에 모임에서 읽었던 엔비디아 레볼루션을 보니, 왜 이렇게 산업이 빠르게 변하는지 알게 되었다.

기업을 이끄는 리더의 역할도 정말 중요하지만, 중국과 미국의 패권 산업 경쟁이 AI로 치닫게 된 것이다.

중국이 따라붙는 속도가 가히 무서워졌다고 생각이 들었다. 유발하라리에 따르면 경쟁은 불가피하고 결국 한쪽이 개발하기 전에 먼저 선점하고 싶다는 욕구로 경쟁이 가속화될 것이라고 하였다. 그래서 AI산업은 하루가 멀다 하고 바뀌게 될 것이다. 중국에서는 이미 의대보다 공대를 가기 위해서 그리고 AI 전기차 배터리 산업으로 인력 확보를 위해서 교육시장부터 모든 것들이 맞춰지고 있다.

아래의 책을 읽으면서 느끼는 점은 아래의 내용들을 1) 이미 알고 넘어서 적용하는 군 2) 책을 보고서 곧잘 따라 할 수 있는 그룹 3) 책을 소화하는데 내용도 오래 걸려서 이미 AI포기자가 돼버린 군 이렇게 나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뭐든 처음은 쉽지 않지만 내가 계속 사용하고 제대로 쓸 때까지는 어떤 모임을 통해서 내용들을 최대한 얻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환경에 제대로 넣는 것!

AI태스크를 아직 써보지는 않았지만 반복되거나 필요한 것들은 계속적으로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AI 태스크의 경우는 원하는 정보를 정해진 시간에 자동으로 찾아서 정리해 주고, 평소에 반복적으로 하는 일들을 대신 처리해 주는 똑똑한 AI에이전트 개인 비서의 역할이다.

106P

태스크를 똑똑하게 사용하는 법으로는 "뉴스를 알려줘" 보다는,

[매일 아침 7시에 오늘의 국내 경제 뉴스 10개를 헤드라인과 2~3 문장 요약으로 알려줘]

이런 식으로 프롬프트를 넣는 것이다.

#주식시장 모니터링을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이 나오는데,

[한국 시간으로 매일 밤 11시 30분에 엔비디아, 삼성전자, 애플, 테슬라의 주가 변동 상황을 알려주고, 각 회사의 주요 뉴스와 분석가들의 전망을 요약해 줘. 주간 추세를 그래프로 시각화해서 설명해 주고, 다음날 주목해야 할 경제지표나 이벤트가 있다면 알려줘.] 이렇게 진행을 시키면 된다.

마누스로 홈페이지를 만들면 조금 빈약하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코딩도 어느 정도 하고서 좀 진행을 하면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한계가 어느 정도 있다고 생각이 들었다.

노트북 LM

다만, AI에 대해서 나와있는 것들에 대해서 자주 쓰고 학습을 하고 어떤 부분이 있는지에 대해서 관심을 가져야 하는 것은 맞다. 여기에서 나는 노트북 LM은 접근하고 자주 사용해야겠다는 느낌이 들었다. 모든 소스들을 넣고서 요약하거나 마인드맵을 만드는 것이 가능하다. 그리고 그 자료 소스들을 바탕으로 팟캐스트를 만들 수도 있고, 무료임에도 퀄리티가 좋다. 위의 기능은 자주 사용하면 좋을 것 같다.

퍼플렉시티

원래 퍼플렉시티는 기본 검색기능만을 사용했는데, 연구 그리고 딥리서치 기능도 무료버전에서 몇 회정도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꼭 사용을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책에서는 아래와 같은 예시로 사용하고 있는데 [2025년 4월에 미국이 발표한 관세 정책에 대해 조사해 줘. 관세 패키지의 개요와 각 국가별 상호관세율, 상호관세가 이득이 되는 국가와 타격을 줄 국가, 미국 및 타 국가들에 미칠 영향, 한국에의 영향과 대응 방안 등에 대해 정리해 줘] 이런 식으로 연구 버튼을 누르고서 활용을 할 수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