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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푸른산책 Oct 08. 2024

나는 못할 것 같아도.

너는 할 수 있을 것 같아.

동기부여 강의를 듣다가 내용 중에 이런 내용이 나왔다.

사람들은 나는 못해도, 너는 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을 많이 한다는 것.

보통 성공한 사람들은 "나는 할 수 있어"라고 생각하며 스스로 동기부여를 하고 미래의 성공한 모습을 끊임없이 생각하면서 그려본다고 그러면 언젠가 그 시간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꿈꿔왔던 모습대로 된다는 이야기.

사실 많이 들었고 읽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온전히 받아들이지 못했던 것은

"나는 못 할 것 같아, 그런데 너는 할 수 있을 것 같아"라고 나도 그렇게 생각했던 적이 많았었다.

스스로 '할 수 있어'라는 생각보다 '안될 것 같은데, 될까?'라는 생각으로 스스로 한계를 긋고 

테두리 안에 가둬둔 채 그만큼의 생각대로 살아갔던 것 같다.


최근에 하대! 하와이 대저택 님의 강의를 듣고, "더마인드"라는 책을 읽으면서

이번에는 정말 제대로 해보려고 결심을 했다.

부정적인 생각이 들지라도 일단은 말을 하지 말 것. "나는 할 수 있다." 할 수 있다를 되뇌며

내가 그리던 모습을 상상해 본다.


다시 다이어트를 시작하고, 운동을 하고, 그리고 살을 뺸 모습,

예쁜 드레스를 입고 목표를 달성해서 앞으 서는 모습, 함께 하고픈 사람들과 꿈을 이뤄나가는 모습,

그리고 아이들과 함께 할 미래, 아이들의 미래, 남편과의 미래를 생각하고 생각하며

글로도 적어본다. 100번씩 100일 챌린지는 제대로 하지는 못했지만, 다시 또 시작해보려고 한다.


같은 행동을 하면서 다른 결과를 바라는 것은 미친 짓이다!라는 

아인슈타인의 말이 떠오른다.

새로운 모습 달라질 미래를 기대하며 결심을 적어본다. 할 수 있다!!!!



#별별챌린지 #글로성장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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