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아넷맘 Jan 05. 2023

유튜브를 시작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그동안 여러분들께서 메시지도 주시고 제 근황을 궁금해하셔서 글을 써야지 계속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이제야 글을 올리네요.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2023년에는 하시는 일 모두 대박나시기를 바랄게요.



저는 새로운 직장에서 일을 시작한 새내기랍니다. 

한국 사람이 저희 유치원에 저밖에 없어서 가끔은 의사소통도 제가 원하는 만큼 잘 전달되지 않고, 또 그래서 외롭기도 하더라고요.

그래도 씩씩하게 잘 적응해나가고 있습니다. ^^



이제 좀 적응을 하니까, 

가만히 있지 못하는 제 DNA는 또 저를 혹사시키려고 다른 일을 벌일려고 하네요.



뉴질랜드에서의 근황을 많이 궁금해하셔서 앞으로 글을 어떻게 써보면 좋을까 고민을 하다가 제 글을 브이로그 형식으로 찍어보면 어떨까 고민하고 있어요.

그럼 저의 삶을 조금 더 또렷히 보여드릴 수 있을테니까요.



그래서 너무 늦었지만 유튜브를 시작했어요.

애들 육아에, 일에, 그리고 유튜브까지 앞으로 잘 할 수 있을까 걱정이 되지만,

그래도 힘내서 오늘 하루를 버텨보려고 합니다.



구독해주시고 또 응원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관심어린 응원, 언제나 감사합니다!!




https://youtu.be/m7zbjcHMbbI

매거진의 이전글 아들 넷 엄마, 뉴질랜드 교사가 되었습니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