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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두뺨 Dec 03. 2020

춤과 음악이 어우러진 스윙

어제의 나로부터 멀어지기 Part 4. 예술

  예술의 전당에서 국립현대무용단의 공연을 봤다. 재즈 음악과 함께 하는 댄스! 신이 나서 손뼉을 쳤다. 그 걸로 나마 응원했다. 공연이 끝나고 두 손의 손바닥은 벌겋게 변했다.


  그림을 그리는데 춤을 무용을 어찌 그려야 할지 난감하다. 음악은 정적으로 그리겠는데... 춤은 정말 본 대로 그렸다. 정말 저렇게 춤췄다. 회전 동작마다 땀줄기가 뿜어져 나왔다.


  그걸 보고 있노라니 무용단원들에게 고마웠다. 앵콜을 받고 하나의 무대를 더 이어나간, 스윙!

정말 최고의 무대였다.


Thank you for the music,

Gentlemen & Gangs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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