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다음 날에는 하루 종일 글을 썼다.
속상했던 것, 화났던 것. 잘못된 것을 하나하나 썼다.
7시간 동안 내내 쓰고 또 썼다.
처음에는 항의하는 글이었던 것이 쓰다 보니 일기가 됐고 보내지 못할 편지가 됐다.
쓰다 보니 마음이 좀 풀렸다.
인스타그램 : @adhd_in_borderl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