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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농산물, 하지만 유통되는 과정은 친환경이지 않다
캡, 뾱뾱이, 그물, 플라스틱 난좌… 소비자들은 대체 뭘 고르라고요
쓰레기 대란 시대, ‘나부터’ 정신으로 작은 쓰레기부터 없애고자 호기롭게 실천하는 농산물 유통업자가 있습니다.
바로 새로운 시대의 ‘상식’을 이야기하는 과일장수 공석진 대표입니다.
유기농펑크(이아롬) arom@hellofarm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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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자유전의 원칙에 맞는 토지개혁에 대한 농업계의 목소리가 커져나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토지개혁이 뭐냐고요? 농민들이 이걸 왜 요구하냐고요? 조금더 알기 쉽게 코너를 신설했습니다. 에디터가 조금 더 친절하게 농업계 이슈를 읽어드립니다. '경자유전의 원칙'을 아시나요? '농사를 짓는 사람만 농지를 소유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많은 나라에서 토지개혁을 할 때 원칙으로 삼은 부분입니다. 우리나라도 헌법에 경자유전의 원칙이 반영돼 있습니다. ①국가는 농지에 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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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네텃밭여성농민 생산자 협동조합이 한달에 한 번, '이달의 언니'를 소개합니다. 토종씨앗을 잇는 활동으로 씨앗의 권리를 찾고, 농생태학을 배우고 실천하며 자신과 주변 생태계를 돌보는 일도 소홀히 하지 않는 언니네텃밭의 여성농민들. 느리더라도 한 걸음 한 걸음 자신과 주변을 살리는 언니들의 농사이야기를 나눌 계획입니다. 두번째 생산자는 언니네텃밭에서 유일하게 계란을 선보이는 여성농민, 홍경희 언니입니다. 맨 앞에 있는 언니가 오늘의 주인공 홍경희 여성농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