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도올 김용옥의 통나무 출판사에서 만들었던 미술에 대한 책에서 처음 예술가 김병종을 알았다. 남원을 들른 오늘 미안카페를 찾아 커피를 한잔하며 눈 앞에 김병종 미술관을 마주했다. 정갈함과 자연스러움, 그리고 일체성을 느꼈다. 대리석의 아름다움이 함께 어울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