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승효상 건축가의 교회 건축 세미나를 참여했다. 늘 세상의 경계 밖에서 사고하려는 그의 건축에 대해 한 시간여 경청했다. 세상과 개인의 평화를 지향하고 세속으로부터 구별된 경건을 빛으로부터 찾는 설계를 보고 감명받는다. 군위의 사유원, 부산의 구덕교회, 세상 경계의 밖으로 나가려하고 홀로 머물며 침잠하면서 새로운 창작물이 여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