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유등축제가 시작되는 진주 남강변을 바라보며 한건너 절벽에 붙어선듯한 건물이 문 카페(Moon Cafe)이다. 카페 입구에서부터 여주인의 각양 크기의 그림들이 가득차게 벽면을 채우고 있다. 시그니쳐가 뭔가요? 물으니 블루베리 요거트라고 한다. 그리 달지는 않은 건강음료였다. 남강 축제를 시작하는 상류쪽인듯하여 한층 위로 올라가 창가쪽 테이블에 앉아 묵혀둔 얘기를 오랜 벗들과 나누었다. 갤러리에서 오후의 차 한잔, 소확행이 따로 있을까.
누구나 안다고 하는 사회복지에 대한 현장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특히 공공복지행정에서 복지를 화두로 고민하고 애쓴 것들을 담아내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