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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신세민 Oct 17. 2024

“분차카 갓반미”를 가다

부선 중구 부평동시장에 작년 “분차카 갓반미”가 개점하였다. 올해 5월부터 매월 중순에 “사랑담은 쌀국수 나눔” 행사로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식사지원을 하고 있다. 봉사나 후원을 떠나 가게가 등조명과 사장의 그림솜씨로 예쁘다. 거기에 분차카(쌀국수와 생선, 곧 어묵쌀국수)의 맛과 반미의 바삭한 식감이 맛집으로써 자주 찾게 끌어당긴다. 갓반미, 반미를 먹다. 분차카 갓반미는 세트메뉴로 쌀국수에 반미와 짜조를 곁드려 제공한다. 적절한 조합으로 깔끔한 베트남음식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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