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선 중구 부평동시장에 작년 “분차카 갓반미”가 개점하였다. 올해 5월부터 매월 중순에 “사랑담은 쌀국수 나눔” 행사로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식사지원을 하고 있다. 봉사나 후원을 떠나 가게가 등조명과 사장의 그림솜씨로 예쁘다. 거기에 분차카(쌀국수와 생선, 곧 어묵쌀국수)의 맛과 반미의 바삭한 식감이 맛집으로써 자주 찾게 끌어당긴다. 갓반미, 반미를 먹다. 분차카 갓반미는 세트메뉴로 쌀국수에 반미와 짜조를 곁드려 제공한다. 적절한 조합으로 깔끔한 베트남음식을 즐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