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희<바람의넋>
다른 이유가 아니라, 나만 알기 아까워서 그럽니다. 나만 읽기 미안해서 그럽니다. 제가 이 작가에게 빠지는데 걸린 시간은 단 두 페이지s면 충분했습니다. 이제는 제 품에서 떠나보내 여러분들과 나눠보고 싶습니다. 제 23년도 모토가 ‘빼거나 더하지 않는 나누는 삶’이거든요
[책] : 오정희, 단편 ‘바람의넋’
[일시 및 장소] : 1/13 (금), 7:00 ~ 9:00pm
양재역, 정확한 장소는 개별적으로 공지
[제공합니다] :
1. 말 안하고 못배길 ‘안달복달 발제문’ 제공
2. 새해복
[참여비] :
10000원 (대관비 음료비 포함)
[모집대상] :
바람의넋을 읽으신 분들. 혹은 모임 전까지 읽으실 분들
샤이한 책덕후들
[주의사항] :
’과격’한 호구조사 엄경대응 (지병여부, 가족관계, 학력, 혈연, 지연)
모임 인원 확정 후에는 대관 및 인원확정이 끝난 상태이기에 환불이 불가합니다.
무단불참 = 우리 ‘마음’ 너무 아파요
[신청방식] :
“DM me PLZ”
인스타 @texi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