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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써니윤 Apr 20. 2022

헛수고 노노, 남는 영어공부 3가지 조건

"영어가 필요해요,
그런데 너무 바빠서 시간을 못 내겠어요"



영어 공부, 시간이 관건이죠. 특히 성인은 기다릴 시간이 많지 않습니다. 빨리 늘려서 속히 써야 하는데 헛수고하며 시간을 낭비할 수는 없습니다. 할머니 할아버지 될 때 까지 기다릴 순 없잖아요.


남는 영어공부, 헛수고 하지 않는 영어공부의 3가지 조건을 나눕니다.




1. 한 시간 강의 vs 25분 내가 말하기


말을해야 말이 해야 늡니다. 어떤 강사도 어떠한 특강도 갑자기 말이 트이고 귀가 뚫리게 할 수는 없습니다. 우리가 모국어를 어떻게 배웠나요? 듣고 말하며 배웠지요. 언어 연습은 어느 누구도 대신해 줄 수 없습니다. 말하기로 말해우기, 인간이라면 당연한 방법입니다. 일방적인 강의로만 언어 배우기는 불가능해요. 한 시간 강의보다 내 스피킹 한마디가 남는 공부가 됩니다.








2. 무작정 노력 vs 정교화된 노력


뭘 하지? 책 찾고, 책상 정리하고 단어 좀 정리하다보면 몇십분은 훅 갑니다. 뭘 어떻게 공부해야하는지 정하는 것부터 막막해집니다.


혼자서 노력하면 무작정 하기 쉽습니다. 하던 방식대로만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그 방법 자체가 아예 틀렸다면 어떻게 될까요? 무작정 길게하는 노력보다 중요한 건 목표에 맞는 전략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촘스키기 말한 LAD, 언어습득장치. 우리는 이미 이미 언어를 배우는 기술을 타고 태어났어요.


3. 벼락치기 공부 vs 가랑비 공부


고작 20분이요? 여러 번 되물었죠. 테니스 강습이 20분으로 과연 늘겠나 싶었어요. 하지만 3개월이 지나고 1년이 지나자 저의 의문은 싹 풀렸어요. 공을 쭉쭉 보내고 있는 모습을 눈으로 확인했으지 말이죠.


딱 3개월 이었어요. 한국어를 안 쓴 기간이 고작 3개월인데 단어가 생각나지 않는 겁니다. 모국어를 어버버 하고 있는 제 모습, 아직도 어이없습니다.


3개월을 말하지 않으면 모국어 실력도 떨어지는데, 하물며 외국어는 어떨까요? 반대로 매일 말한다면 그 결과는 어떻게 달라질까요?







2년이 지났네요. 아무 것도 안 했더니
아무 것도 늘지 않더라고요.


심지어 미국에서 거주하시며 일하시는 분의 말씀입니다. 아무 일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생기지 않습니다.


알지만 괜한 노력으로 좌절만 남지는 않을까 하는 두려움 때문에 시간을 보내고 있지는 않으신가요?








혹시 내가 하는 노력이 헛수고가 될까봐
망설이고 계신가요?




저도 그랬어요. 내가 하는 노력이 헛수고인지 실력이 쌓이고 있는 것인지 모를 때 한 발 내딛기가 주저되지요.


스타 강사 보다 내 노력의 방향이 관건입니다.

문법 완성보다 내 스피킹 시간이 핵심입니다.

일주일 3시간 벼락치기보다 매일 25분이 체화되어 내 것이 됩니다.









내 방법이 맞다! 라고 외치지 않습니다.



지극히 자연스럽고 당연한
외국어 학습의 원리를 따를 뿐입니다.



제가 헤매고 힘들었던만큼 막막했던 만큼 지름길로 가게 해드리고 싶은 마음이 컸어요. 제가 아끼는 분들을 위해서 시작한 일이니까요.


노력이 빛날 당신을 마음 담아 응원드려요




더더 확신이 들어요.

시간을 가치있게 쓰시도록 하는 일이라는 확신이요.

혼자는 어려워요.

25분 작은 시간으로 크게 이뤄가길 당신께 드립니다.



매일 25분

한달이면 500분 스피킹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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