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써니윤 Jan 26. 2023

당신이 어차피 잘 될 이유

매일 감사할 이유는 분명합니다. 제 곁에는 어제보다 나은 나를 만들어가는 분들이 있기 때문인데요. 결국 잘 될 수 밖에 없는 이들, 비결이 뭘까요?




1. ‘왜’ 하세요?


영어를 왜 하시는데요? 라고 질문하며 나누는 대화는 흥분되는 시간입니다.


“영어로 회의를 해야 하는되요. 승진해야 해요.” 라고 가볍게 말문을 여시는 분과 말씀을 나눠보니 그 분의 why 를 알겠더라구요. 가족을 위한 사랑 때문이었어요. 딸들에게 더 나은 교육을 시키고 싶은 마음, 가족이 다 나은 삶을 누리게 하고 싶은 사랑이 그 분을 움직이게 하더라구요.


“다른 나라 사람들을 만나서도 제 전공 얘기 같은 깊은 대화를 나누고 싶어서요.” 이 분의 why 는 새로운 기회와 만남을 향한 기대 였어요.


나를 움직이는 why가 있는 당신, 잘 될 수 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2. 실패했다고 실패자가 되진 않아요


“놓치고 싶지 않아서요.“ 라는 말씀에 놀랐어요. 연말이라수업을 몇 개 놓치신 터라 이번 달엔 쉬고 싶어 하실 줄 알았거든요. 영화 속 영어 대사가 들리시 시작한 걸 느끼신 후에는 지속의 단맛에 푹 빠지신거죠. 수업 몇 번 빠진다고 결코 ‘망친 것‘ 이 아니라는 걸 체감 하셨어요.


신년 초 야심차게 세운 계획이 며칠을 하고나니 틀어진 경험 있으신가요? 전 엄청나게 많아요. 올해 전 새벽기상 미션을 세웠는데, 금주엔 영 시원 찮네요. 하지만 이 분을 보면서 전 내일 다시 도전할 용기와 영감을 얻습니다.




어제의 실패, 내일도 할 수 없다는 신호로 오해하기 쉬워요. 뒤를 보는 미러를 보고 운전할 수 없잖아요. 오늘 놓치셨나요? 내일 다시 하면 되요.





3. 과정에 푹 빠지기


‘번쩍‘ 하는 순간. 전환점이라 하면 전 뿅 하고 바뀌는 순간 인 줄 알았어요. 신데렐라의 누더기 옷에서 환상적인 드레스로 바뀌는 것 처럼요.


하지만 전환점은 ’기간‘ 이에요. 어느 ‘한 순간‘ 이 아니에요. 손에 닿을 수 없는 목표를 세우고, 그 것을 손에 넣을 때까지 전 구간을 성공하는 사람들은 ‘터닝 포인트’ 라고 부릅니다.



농구선수도 르브론 제임스도 매일 하루도 빠지지 않고 1천번 슛 연습을 합니다. 원어민의 영어 실력도 일평생 적립한 시간 덕이지  하루아침에 뿅 하고 갑자기 말하는 건 아니지요.


혼자서 연습한 시간을 공개적으로 보상받을 뿐입니다. 우리가 겉으로 보는 건 ‘보상’ 이지만 보상의 원인은 ‘혼자 연습한 시간’ 입니다.




‘무리야’ 라고 느끼는 일,

바로 당신에 반드시 해야 할 일입니다

what you can't do is what you must.

- 토니 로빈스-



결국 다 이룰 당신,

어차피 이룰 당신을 응원합니다.


* 참고문헌:

보고셰퍼의 이기는 습관

토니 로빈스

Become Unshakeable Challenge Day #2




토니로빈스의 온라인 세미나 링크를 공유합니다.

무료이구요. 저와는 아무런 이해관계가 없습니다.

https://becomeunshakeable.com/join-the-challenge?gc_id=19258726486&h_ad_id=643632051104&ref=rrigooglef&gclid=Cj0KCQiAw8OeBhCeARIsAGxWtUw7nze6SKRnrvD1YdFZHX6FReR2SUEzZIfEcibgr2c9MxsO9qrDTG8aAuANEALw_wcB



1월 25일 - 28일 (한국시간 기준)

한국시간 아침 4시 - 7시

미국서부 오전 11시- 2시

* 뒷 부분만 참가해도 충분히 가치 있어요.



어쩌다 시작된 캘리포니아 실리콘벨리에서의 생활, 결국 다 이룰 당신에게 영감이 될 스토리를 전합니다.




떨림이 설렘이 되는 루틴,

화상영어 위스픽잉글리시

http://wespeakenglish.co.kr


매거진의 이전글 당신의 스토리가 답인 이유(부제:영어가 훅 느는 비결)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