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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채진웅 May 01. 2021

CSR,ESG 2030을 만나다

사회혁신가와 사회공헌 담당자들이 만드는 미래


부자란 무엇일까? 얼마를 가지면 만족할 수 있을까? 이미 주변에는 부자라는 기준을 뛰어넘은 사람들이 많다 보니 막연히 그 사람들을 보면서 경제적 자유를 얻고 싶다는  일념 하에 정말 누구보다 열심을 다해 다양한 일을 해왔습니다.


그 덕분에 물질적인 부분은 큰 어려움이 없어졌지만 어느 순간 마음 한구석에는 알 수 없는 갈급함이 생겨났습니다.


그러던 중 우연히 '건축왕 경성을 만들다'라는 북촌 한옥마을을 만드신 정세권 선생님의 일대기를 이야기한 책을 알게 되었고  읽는 내내 가슴이 두근거렸습니다. 이후 지금 하고 있는 일과 관련하여 조금 더 가치 있는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목마름이 있던 중 지인분의 소개로 CJ대한통운의 윤한득 차장님을 만날 수 있었고 그렇게 1년 동안 CJ대한통운, 넷마블, 한국사회투자, 유니클로, 크림커뮤니케이션, 딜리버리히어로(요기요) 및 몇몇 CEO분들과 사회공헌, 사회적 가치에 대해서 함께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함께 나눈 이야기 내용이 워낙 좋아 이 이야기들을 책으로 내보자 의견을 공유하고 함께 머리를 맞댄 결과물

‘CSR, 2030을 만나다’라는 이름으로 이제 곧 세상에 나옵니다.


저는 이번 책에서 공공디벨롭핑(대한민국 부동산)에 관한 부분에 의견을 적었습니다.

현재는 텀블벅에서 펀딩 중이고 6월 정식 출간이 됩니다.

무엇보다 많은 언론사에서도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 언론보도 바로가기 

http://m.ceoscoredaily.com/m/m_article.html?no=81198

★ 텀블벅 바로가기 

https://www.tumblbug.com/csr2030/?utm_source=kakao...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매거진의 이전글 준비한 만큼 기회가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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