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혁신가와 사회공헌 담당자들이 만드는 미래
부자란 무엇일까? 얼마를 가지면 만족할 수 있을까? 이미 주변에는 부자라는 기준을 뛰어넘은 사람들이 많다 보니 막연히 그 사람들을 보면서 경제적 자유를 얻고 싶다는 일념 하에 정말 누구보다 열심을 다해 다양한 일을 해왔습니다.
그 덕분에 물질적인 부분은 큰 어려움이 없어졌지만 어느 순간 마음 한구석에는 알 수 없는 갈급함이 생겨났습니다.
그러던 중 우연히 '건축왕 경성을 만들다'라는 북촌 한옥마을을 만드신 정세권 선생님의 일대기를 이야기한 책을 알게 되었고 읽는 내내 가슴이 두근거렸습니다. 이후 지금 하고 있는 일과 관련하여 조금 더 가치 있는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목마름이 있던 중 지인분의 소개로 CJ대한통운의 윤한득 차장님을 만날 수 있었고 그렇게 1년 동안 CJ대한통운, 넷마블, 한국사회투자, 유니클로, 크림커뮤니케이션, 딜리버리히어로(요기요) 및 몇몇 CEO분들과 사회공헌, 사회적 가치에 대해서 함께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함께 나눈 이야기 내용이 워낙 좋아 이 이야기들을 책으로 내보자 의견을 공유하고 함께 머리를 맞댄 결과물
‘CSR, 2030을 만나다’라는 이름으로 이제 곧 세상에 나옵니다.
저는 이번 책에서 공공디벨롭핑(대한민국 부동산)에 관한 부분에 의견을 적었습니다.
현재는 텀블벅에서 펀딩 중이고 6월 정식 출간이 됩니다.
무엇보다 많은 언론사에서도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 언론보도 바로가기
http://m.ceoscoredaily.com/m/m_article.html?no=81198
★ 텀블벅 바로가기
https://www.tumblbug.com/csr2030/?utm_source=kakao...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