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브런치 결심

바로 실행하지 않으면 결국엔 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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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07

바로 실행하지 않으면 결국엔 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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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났을 때 바로 실행에 옮겨야 한다

우리가 뭐라도 해보자라는 생각, 무엇이든 해보자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생각이 났을 때 바로 실행하지 않고 기회를 따지고, 상황을 따지다 보면 결국 하지 못한다. 결국 흐지부지 사라진다. 생각이 났을 때 바로 실행에 옮겨야 한다.

꿈을 향해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멋진 분들과 저녁을 함께했다

오늘 저녁을 함께 한 제임스, 올리버, 토프는 본인이 계획하는 방향에 맞게 바로 실행하고 이를 끝까지 해내는 사람들이다. 토프는 해결이 필요한 문제를 매일 1개씩 고민하여 메모하고 있고, 아이디어 불패의 법칙 책을 함께 스터디하면서 본인의 프로젝트에 접목하여 체화하였다. 올리버는 개발스터디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한편, 주말마다 관심 있는 스타트업에서 함께 일하면서 꿈을 키워가고 있다. 제임스는 의사자격증을 땄음에도 본인이 하고 싶은 스타트업을 시작하여 팀원들과 만들어나가고 있다. 

저녁을 먹고 나오는데, 제임스가 프로젝트 진행상황 대해서 물어왔다. 8월에 어리와 함께 10월부터는 프로젝트를 해보자! 했었는데 지나고 보니 어느새 흐지부지 되어있었다. 무엇이든 생각이 든다면, 당장에 못할 이유가 없다면 바로 시작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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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첫 시작은 브런치이다. 

앞으로의 실행들을 브런치에 기록하며 야마니라는 브랜드를 만들어가려 한다. 

오늘도, 많은 것을 배우고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