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ervation diary-20171119
Observation diary-20171119
<우리집첫째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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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보 의자에 앉아 있는 딸.
4살차이 동생이 생긴 후로
다행히 심하게 질투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자기가 아기 때 썼던 물건들이 하나 둘 씩 동생에게 가게 되는 것이 이상하면서 아쉬운 기분인가 보다.
우리 집 첫째아기,
동생에게 잘해주고, 잘 자라주느라 고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