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전직 미군 사령관이 밝힌 인터뷰 내용을 바탕으로, 만약 한국과 일본 사이에 무력 충돌이 발생할 경우 어떤 결과가 나올지를 군사 전략 측면에서 분석해보려 합니다.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지구상에서 유일하게 대한민국 해군과 공군을 약하다고 말하는 사람은, 한국 사람밖에 없다."
이는 단순한 위로가 아니라, 실제 전투 경험과 연합훈련에 참여했던 지휘관으로서 내린 결론입니다.
1. 대한민국의 육·해·공 전력, 세계적 수준
우리나라는 단순히 병력 수가 많은 나라가 아닙니다.
육군력은 세계 3위 수준으로, 대규모 병력 투입은 물론, 현대전에서 요구되는 기동성과 화력 운용 능력도 갖추고 있습니다.
해군과 공군 역시 세계 10위권 안에 들며, 최신형 구축함, 잠수함, F-35A 스텔스기까지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 내에서는 스스로를 과소평가하는 경향이 강합니다. 전직 미군 사령관은 이 점을 특히 지적하며, 실제로 외국 군사 전문가들이 한국을 평가하는 시각은 전혀 다르다고 강조합니다.
2. 일본 해군의 실체 – 이지스함은 무적이 아니다
일본은 이지스함을 다수 보유하고 있고, 해상자위대도 상당한 규모지만, 이는 미 해군의 체계 아래에서 성장한 보조 전력에 가깝습니다.
실전 경험이 전무하며, 미국의 지휘 체계 없이는 독립적인 대규모 해상 작전을 수행해본 적이 없습니다.
반면 대한민국 해군은 장거리 타격용 순항미사일, 초정밀 어뢰, 그리고 최신 KDX-III 이지스함, 장보고-III급 잠수함 등을 독자 개발해 실전 투입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특히 한국의 어뢰 기술력은 세계 최강 수준입니다. 림팩 훈련에서 대한민국 해군은 미국의 핵잠수함을 ‘격침 판정’시켰고, 항공모함에도 어뢰 7발을 명중시켜 큰 충격을 준 바 있습니다.
이런 훈련은 단순 시뮬레이션이 아닙니다. 미국은 이 성과를 바탕으로 항공모함 대응 전략을 전면 수정했다는 후문도 있습니다.
3. 공군력 – 실질 전투력은 한국이 우세
일본의 공군은 전투기 수로는 많지만, 대부분이 노후화된 기종이거나 미군 보조 임무 수행에 특화되어 있습니다.
한국은 F-15K, F-35A, KF-16 등 최신 전투기로 구성되어 있고, 공대공/공대지 작전 모두에서 압도적인 전력을 보유합니다.
2008년 미국 네바다에서 진행된 ‘레드플래그 훈련’에서 한국 공군은 미그-29 30여기를 격추하고, 공대지 미사일 투하까지 성공하며 전 세계 군사전문가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더불어 전자전 능력, 정찰, 탄약 운용, 조종사 숙련도 등 전반적인 작전 능력은 일본보다 한 수 위입니다.
4. 지상군 – 상륙 가능성과 병력 질적 차이
전직 미군 사령관은 한국 육군의 70% 이상이 유사시 일본 본토 상륙이 가능하다고 분석했습니다. 이 말은 단순한 상징적 표현이 아닙니다.
한국 육군은 상륙 작전, 기동 작전, 특수부대 투입 능력까지 체계화된 훈련을 통해 준비되어 있습니다.
반면 일본은 2차 세계대전 패전 이후 공격형 병력을 보유하지 못했고, 자위대의 상륙 훈련 경험이나 실전 준비 수준은 현저히 낮습니다.
사기 면에서도 차이가 큽니다.
한국군은 전투의지를 갖춘 훈련된 병력이며, 미군조차 인정한 체력과 정신력을 자랑합니다.
일본군은 군인을 ‘공무원’처럼 인식하고 있으며, 정신력이나 결의 수준이 비교적 약하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5. 북한 변수? 실질적으로 개입 불가능
한일 간 전쟁이 발생하면 북한이 남한을 침공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있습니다. 하지만 전직 사령관은 이렇게 말합니다.
“미국은 북한이 먼저 움직이기만 바라고 있다. 북한이 도발하면 그 순간, 명분을 얻은 미국은 정권 제거를 실행에 옮길 수 있다.”
북한은 이 사실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으며, 한일 충돌 시 절대 개입하지 못할 것이라고 단언합니다. 그 어떤 움직임도 자멸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6. 미국은 어느 편도 안 든다 – 전쟁은 ‘시장’이다
미국이 한국과 일본 중 누구의 편에 설 것인가? 전직 사령관은 오히려 이렇게 말합니다.
“미국은 한일 모두에 전쟁 물자와 전후 복구 자원을 판매하는 것이 더 큰 이익이다.”
즉, 미국은 중립을 선언하고 주변국 개입 차단에 집중할 것이며, 전쟁을 통해 경제적 이익을 취하려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어느 한 편을 들면 전쟁이 빨리 끝나고, 물자 수출 기회를 잃게 되기 때문입니다.
7. 한국은 ‘이길 준비가 된’ 나라다
전직 사령관은 말합니다.
“50년 넘게 실전 대비한 국가는 미국과 한국뿐이다.”
이것은 단순한 자화자찬이 아니라 수십 년간 이어진 훈련, 장비 현대화, 연합작전 경험, 정신력 모두를 포함한 평가입니다.
그는 독자들에게 “미국 국제전력 분석 사이트나 독일·영국 군사 전문지에서 한국에 대한 평가를 직접 확인해보라”고 조언하며, 세계는 한국을 가볍게 보지 않는다고 덧붙였습니다.
� 결론: 100% 대한민국의 승리
그는 마지막으로 이렇게 말했습니다.
“주한미군, 주일미군 모두 한국의 승리에 돈을 걸 겁니다.”
한국은 단지 숫자나 장비에서만 우세한 것이 아니라, 정신력, 전투준비, 작전 능력, 정보전 대응력까지 전방위에서 일본보다 우세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한국은 전쟁을 원하지 않지만, 반드시 이길 준비는 되어 있는 나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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