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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월하수희 8시간전

너란 녀석

맞춰보세요

어떨땐 귀찮아서 형식적으로만 끝낼때도 있지만
오늘은 왜 했는데 또하고 싶지?
어느날은 다 끝내고도 뭔가 개운치않은 찝찝함도 들어.
프로 에게 맡겼을땐 역시나 항상 만족감을 느끼지만 애송이에게 던져지는 순간 안하느니만 못하고 후회가 밀려와.
난 모든 테크닉을 다해 열심히 했는데 한거야?
라는 반응 이 나올때도 있고.
별거안했는데 오올~이라는 반응 이 나올때도 있어.

여자들이라면 공감 백퍼아닐까..





너란 녀석--화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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