ㅅ은 너무 소재가 많아요 사랑사랑~~
서두르지 않았다..
서서히 쌓여갔다..
사흘 나흘.. 차곡차곡..
시간은 역시 우리 사이를 왜곡시켰다.
설탕같이 달콤했던 처음 너의 향기는 어느새
새콤해졌고 또 금세 다른 모습으로 변해갔다.
쉽게 변하는 네가 역겨워졌다.
싫어지고 미워졌다.
상상만으로도 알 수 있다. 곧 너는 날 집어삼키겠지.
숨 막히게 네가 싫어졌다. 드디어 오늘 난 결심했다.
설거지! 너란 놈을 해치우기로!
빛의여정을 출간한 김수희 라고 합니다. 내키는데로 쓰고싶은글을 씁니다.전 성장형작가 입니다 어제 글보다 오늘 글이 더 낫고 내일은 또 얼마나 재밌는 글이 쏟아질지 제가 기대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