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브런치 스토리
닫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브런치스토리 홈
브런치스토리 나우
브런치스토리 책방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글 키워드
글짓기
마음
생각
에세이
글쓰기
기억
시작
독서
작가
학교
일기
교육
수업
영어
자기계발
문장
초등학교
작품
독후감
블로그
단어
교실
지도
농사
공모전
초등
과외
숙제
논술
작문
대회
더보기
글 목록
글짓기
입으론 푹푹 한숨 나와도머릿속은 개미집처럼 부산했네삶은 파뿌리 되어도 이승의 걱정을 걱정하느라 쉼 없고 끝내 화장되어 생명의 먼 흔적 될글 한 줄 또 한 줄이 무안해지네 . . 수채화물감
댓글
0
Mar 24. 2025
by
이영희
내가 시작했던 취미_하나, 글쓰기
정적인 취미 기둥의 하나, 글쓰기(글짓기)
지금까지 취미를 가져야 하는 이유에 대해 다양한 측면에서 설득하고자 했다. 지금부터는 내가 시작해서 개발한 취미에 대해 개별적으로 접근하였던 경험을 공유하고자 한다. 필자가 가지고 있는 취미의 우선순위를 정하라면 어렵다. 각 취미마다 갖는 기능도 다를뿐더러 얼마나 하고 싶었느냐는 욕망의 크기, 또 잘하느냐? 못하느냐에 실력에 따라 다를 수도 있겠고, 바람처
댓글
0
Mar 14. 2025
by
나힐데
저는 지금, 여기에 잘 있습니다
있는 그대로
실로 오랜만에, 그간의 공백을 깨고 안부를 전합니다. 연재 브런치북을 끝내고 시야에 포착되는 숱한 순간을 온 마음으로 느끼며, 글짓기를 기꺼이 즐기며 여전히 오늘을 흘려보내는 중입니다. 글은 발행하지 못했지만 작가의 서랍을 들락날락하며 총 2개의 작품을 구상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진심을 담아 남겨주시는 댓글과 흔적이 벅찰 만큼 감사한데, 글로 전하는
댓글
0
Mar 01. 2025
by
담쟁이캘리
i 여름은 오래 그곳에 남아
푸른 산아래 자작하게 타고 남은 젊은 날의 기억(원제: 화산 아래에서)
글짓기팀의 마지막 숙제였던 진초록이란 주제로 글을 짓다가 이 책에 대해 남겼던 짧은 감상이 떠올랐다. 그래서 또 읽었다. 다시 읽으니 새롭게 보이는 것들이 있었다. 운동신경은 없지만 이 소설을 읽다 보면 뛰어나가고 싶은 충동을 느낀다. 이 소설은 담담하게 흘러가는 것이 전부인 것 같은데……이상한 일이다. 내용을 따라가다 보면 당장 밖으로 뛰어나가
댓글
0
Feb 17. 2025
by
마나스타나스
팔방미인 언니가 보여준 저력
두 살 터울인 언니는 어릴 때부터 뭐든지 잘했다. 학업우수생인건 말할 것도 없고 교내 반공포스터 그리기 대회에서 언제나 잘 그린 그림으로 전시되었으며 육상부 달리기 선수이기도 했다. 악바리 근성이 있는 언니에게 잘 어울리는 종목이랄까. 글을 잘 쓰는 건 글짓기 대회에 학교 대표로 나간다는 걸로 짐작해 볼 수 있었다. 우리가 초등학생이던 1980년대 글짓기
댓글
2
Feb 13. 2025
by
단미
iii 팬톤이 할 수 없는 것
상상과 회상을 보호색 삼은 엉망진창 마지막 글짓기
글 써보는 팀에서 해 보는 마지막 글짓기- 우연이 골라준 색을 가지고 무언가를 만들어내야 하는 것. 글짓기라는 말을 오랜만에 생각해 봤는데 예쁜 말이다. 아주 엉망인 글을 짓게 되었지만 이것도 기억이니 남겨둔다. ………………………………………………………………………….. 초록색의 집합을 좋아한다. 그중에서도 청록, 진초록을 좋아한다. 초록만으로도 좋은데
댓글
0
Feb 11. 2025
by
마나스타나스
iii 타타타는 명곡이다
전부 드러낼 필요도, 모두 숨길 필요도 없는 개인의 다면성
2025년 1월 설 연휴에 작성했다. 글쓰기팀에서는 흥미로운 주제를 주곤 한다. 이번의 글짓기는 10개의 단어로 표현된 “나”였다. 여전히 쓰고 고쳐도 어딘가 마음에 들지 않고 유치한 부분이 남아서 머리가 복잡해진다. 제목은 그냥 막 지었다. 원래 제목은 달랐으나… 모두에게는 사정이 있다. ••••••••••••••••••••••••••••••••
댓글
0
Feb 01. 2025
by
마나스타나스
초성통일 시켜 글짓기ㅅ
ㅅ은 너무 소재가 많아요 사랑사랑~~
서두르지 않았다.. 서서히 쌓여갔다.. 사흘 나흘.. 차곡차곡.. 시간은 역시 우리 사이를 왜곡시켰다. 설탕같이 달콤했던 처음 너의 향기는 어느새 새콤해졌고 또 금세 다른 모습으로 변해갔다. 쉽게 변하는 네가 역겨워졌다. 싫어지고 미워졌다. 상상만으로도 알 수 있다. 곧 너는 날 집어삼키겠지. 숨 막히게 네가 싫어졌다. 드디어 오늘 난 결심했다. 설거지!
댓글
7
Jan 21. 2025
by
월하수희
초성 통일시켜 글짓기 ㅅ
이거는 맛보기용 가볍게 던져주신'ㅅ'라이트버전.
솔직히 말하면, 첫인상은 정말 최악이었어. 술이 문제였나? 널 내게 부추긴 친구들이 문제였나? 새빨갛게 달아오른 네 알몸을 보고 이성을 잃었나? 시작이 어려웠던 거야. 외모가 다가 아닌데.. 솔직히 너 그날밤 진짜 최고였어. 술이 가득취한 이런 밤엔 어김없이 또 네가 생각나. 살다보니 이런날도 다있네. 너따위를 아쉬워하다니. 솔직하게 말하는거야. 너같이
댓글
4
Jan 20. 2025
by
월하수희
[쓰기] 글도둑, 훔치고 싶을 만큼 쓰고 싶다!?
글은 훔치고 싶다면, 대놓고 훔쳐라
시국이 어수선하고 개인의 사정도 납작해진 요즘, 읽고 쓰고 보고 이야기하기란 좀처럼 쉽지 않습니다. 감정이 덜 담긴 글들을 내보내는 이유입니다. 글을 쓴다는 일은 머리를 쓰는 일이고 또한 마음을 써서 글을 짓는 일입니다. 마음이 오롯하기 힘드니 글쓰기도 글짓기도 힘든 요즘입니다. 훔치고 싶은 마음이 가득 글쓰기 플랫폼이라는 것이 묘해서 때로는 밀린 숙
댓글
2
Jan 10. 2025
by
박 스테파노
07. 초등학교 6학년, 글짓기로 자신감을 얻다.
어릴 때 우리 집은 이사를 참으로 많이 다녔더랬다. 나는 어린 마음에 그것이 너무도 싫었다. 친구를 사귀고 마음을 터놓을만하면 다시 헤어지고 가 반복되었더랬다. 초등학교 6학년 생활은 부산에서 하게 되었다. 내 기억으로는 1학기만 부산에서 보내고 다시 서울로 올라왔었다. 그 시절 나는 그래서 더 말수도 적고 내성적인 아이였었다. 친구를 사귀기에 많은 시간
댓글
0
Dec 23. 2024
by
신언니
글을 쓰는 일과 글을 짓는 일
'지어내다'와 '짓다'가 손가락질받는 시대
'글짓기'라는 단어는 나의 세대에게 익숙한 말이다. 초등학교라는 이름으로 갈아타기 이전 국민학교 시절, 글짓기는 중요한 교과 과정의 하나였다. 그 시간을 무척이나 즐겼고 제법 잘해 내었던 어린 시절의 좋은 기억들 덕분에 '글짓기'라는 말은 내게 다정스럽다. 그러나 그 다정스러운 말이 천덕꾸러기 취급을 받은 지 꽤 되었다. 오해가 정설이 되는 말의 파편화의
댓글
0
Oct 26. 2024
by
박 스테파노
엄마, 나 글 써.
중학교 때이다. 1학년 아빠가 돌아가시고 몇 달 지난듯하다. 학교에서 글짓기 대회가 있었고 글을 지어 냈다. 주제가 가족이었는지 아버지였는지 기억은 잘 나지 않는다. 며칠이 지나 국어 선생님께서 수업 후 나를 복도로 불러내셨다. 어깨를 감싸 안으시며 고개를 낮추시어 말씀하셨다. 아쉽게도 3 등 안에는 들지 못했고 선생님은 나의 글을 보고 너무 마음이 아
댓글
0
Oct 26. 2024
by
장희숙
글쓰기 도전사
사실 나는 뭐든지 조금씩 잘하는 그런 부류의 어린이였는데, 여기서 핵심은 ‘조금씩‘이다. 1등은 아니고 2~3등 또는 장려상 같은 것들? 예를 들면 줄넘기 대회 장려상, 글짓기 대회 동상, 산수경시대회 은상 뭐 이런 식이다. 금상이나 대상 같은 1등 상을 타 본 기억은 별로 없다. 초등학교(라떼는 국민학교) 5학년 때였던 걸로 기억난다. '주장하는 글(소
댓글
0
Oct 26. 2024
by
초월김
문 열기 전에
프롤로그
오늘은 무얼 먹을까? 그런데 재료를 꺼내기도 전에 이야기가 먼저 떠오른다. 동실동실. 때론 이야기가 음식이 되기도 하고, 음식에서 이야기가 튀어나오기도 한다. 버릇처럼 조그만 이야기에서 음식 만들기가 시작되는데 간혹 밥을 짓다 말고 갑자기 앉아 글짓기를 하다가 음식을 망치기도 한다. 그때 그런 맛이었지. 향기는 어땠더라? 모양과 색이 정말 아름다웠지.
댓글
12
Oct 21. 2024
by
그사이
미완성
글짓기와 그림에완성이란 없다.끝냈다,고말은 할 수 있다.미흡함, 난감함이 보여도늘 접어야 할 시간이 온다...늙어가는 것도난감하긴 마찬가지.휙휙돌아가는 시계.때로는 쩔쩔매다가뭐, 다 그런 거지초월 한 척해보고그러다붓을 들어색칠하거나, 키보드를 눌러단어들 짜 맞추곤 한다. 괜찮게 꽉꽉 채워 본 적 없이 이생을 접어야 할
댓글
0
Oct 07. 2024
by
이영희
나를 들여다보아야 '쉼'이 보인다.
'나'에 대해 안다고 생각하는가? 아니면 '나'에 대해 알고 있지 않다고 생각하는가? 글쓰기 첫 수업에 원고지를 나눠주고 나에 대해 쓰라고 했다. 나는 듬성듬성 칸 많은 원고지를 서너 매 채웠을까 결국 마무리하지 못하고 지나갔다. 나의 꿈에 대해 물었던 어린 아들과의 대화를 소재로 쓰려고 했으나 나는 그 당시 나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했다. 나의 꿈같은 것
댓글
0
Sep 17. 2024
by
서로소
나의 일생 22
내가 언제부터 본격적으로 글을 쓰기 시작했을까 (4)
말이 "특별 문예반" 이지 1주일에 두세번 학교 마치고 남아서 잠시 잠깐 길어야 20분 남짓 듣는 글짓기 수업이란 고리타분하다 못해 지루하기 그지 없었다. 하긴 글짓기를 잘 하는 법을 따로 수업하는 것도 이상하긴 했으니까. 평상시에는 모든 학생들을 대상으로 "바른 생활" 뭐 이런 거 가르치시는 선생님들이 아무리 교장 선생님 특명이 하달되었을지라도, 새로운
댓글
0
Aug 19. 2024
by
특급썰렁이
나의 일생 21
내가 언제부터 본격적으로 글을 쓰기 시작했을까 (3)
그날부터 내 마음 한구석에는 언제나 이 글짓기대회에 대한 생각이 자리잡고 있었다. 1학년 때부터인가 교내외 글짓기대회를 웬만하면 하나도 빼먹지 않고 꾸준히 출전해 왔던 나로서는 그다지 힘든 일은 아니었음에 틀림없었다. 거기에는 나보다 세 살 위의 범띠 큰누나도 한몫을 했다. 큰누나가 학교에서 공부도 잘 하고 글짓기도 곧잘 가끔 교내 글짓기대회에서 상도 받고
댓글
0
Aug 19. 2024
by
특급썰렁이
나의 일생 20
내가 언제부터 본격적으로 글을 쓰기 시작했을까 (2)
사실... 이번에 브런치 작가를 신청할 때 이것저것 써야할 항목들이 많았는데, 뭐 공식적으로 대단하게 내세울만한 소위 필력이 없어서 적은 게 거의 없었다. 증빙할 수 없는 이력을 주장할 바에야 차라리 솔직하게 내 소개나 쫌 하자는 생각에, 국민학교 5학년 때 우연찮게 응모한 1988년 전국 OO보험협회 글짓기대회에서 입선으로 당선된 얘기를 아주 잠깐 언급을
댓글
0
Aug 19. 2024
by
특급썰렁이
브런치 로그인
브런치
브런치스토리 작가로 데뷔하세요.
진솔한 에세이부터 업계 전문 지식까지,
당신의 이야기를 세상에 선보이세요.
브런치스토리로 제안받는 새로운 기회
다양한 프로젝트와 파트너를 통해
작가님의 작품이 책·강연 등으로 확장됩니다.
글로 만나는 작가의 경험
작가를 구독하고, 새 글을 받아보세요.
당신에게 영감을 주는 작품을 추천합니다.
이전
1
2
3
다음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카카오계정으로 로그인
내 브런치스토리 찾기
내 브런치스토리의 카카오계정을 모르겠어요
페이스북·트위터로만 로그인 했었나요?
로그인 관련 상세 도움말
창 닫기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