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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파니니 Mar 21. 2017

꿈의 자동차

엄마는 나중에 예쁘고 멋진 자동차를 사고싶다고 했다. 

지금 타는 자동차는 오래되고 고장이 잘 나서 엄마의 사랑을 받지 못하고 있다.

나도 나만의 자동차가 있었으면 한다.

걷기싫을 때 드라이브를 하고싶을때 말이다

내 자동차는 좀 컸으면 좋겠고.. 폭신폭신하게  승차감이 좋았으면 좋겟다. 

그리고 너무 빨리 달리는 것 보다는 조금은 느리지만 지나가면서 아름다운 풍경을 볼수있을 만큼의 속도로 달려야한다. 그리고 뒷자석이 넉넉해서 내 친구를 태울 수 있었으면 좋겠다.

친구랑 같이타고 가면 얘기도 할수 있고 든든할 것같다. 

유지비용도 덜들었으면 좋겠다. 자기가 알아서 배를 채우고 그 힘으로 갈수 있게.

하하. 내 자동차는 바로 양 이였으면 좋겠다.

양이 내 자동차가되면 나는 매일 털 손질을 해 주고 꽃을 달아줄거다.

내 꿈의 자동차를 갖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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