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배재윤 Feb 01. 2023

<수학이 건네는 위로>
출간 계약 소식 전해드립니다.

출간계약을 마쳤습니다.


참 감사히 믿기지 않을 정도로 아주 좋은 조건으로요!


18년 3월부터 집필을 시작해서 <수학이 건네는 위로>라는 제목을 가지기까지


무려 5년이란 세월이 흘렀습니다. 빠르면 올해 초가을 늦어도 올해 안엔 꼭 출간하기로 협의했습니다.


그런데 사실.. 이제 시작입니다. 출간계약을 하고 책이 출간되지 않을 수도 있고요.


여러가지 변수로 출간이 내년으로 미뤄질 수도 있습니다. 앞날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는 일이니까요.


제가 출간 계약을 할 수 있었던 건 제 글을 꼼꼼히 잘 읽어주신 작가님들 덕분입니다. 


작가님들의 댓글을 보며 너무 행복했고 정말 감사했어요. 좋은 작품 만들어서 꼭 돌아오겠습니다.


다시 한 번 저에게 늘 사랑과 응원을 주셔셔 거듭 감사합니다..!




작가의 이전글 리드 텍스처 공모전 안내글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