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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BURU Apr 05. 2021

집사의 마약




엄마한테 발을 잘 닦아서 찌린내가 아니에요! 했더니 

그럼 침 냄새 겠다!라고 하셨어요. 

하하! 그래도 털복이는 귀여우니 괜찮습니다!


꼬순내는 사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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