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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hyeish Dec 22. 2020

흥얼흥얼

춘천 당일치기

요즘은 일도 쉬고 집안에만 있으니 우울해지고 무기력해지는 것만 같아서 당일치기로 춘천에 다녀왔다. 코로나의 영향과 월요일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이 없어서 조용하고 한적했다.


춘천 산토리니카페
산토리니에서 도깨비 흉내내기(티라는 건 함정 치얼스)
나의 소중한 친구들과
고요한 북한강
한적한 고속도로

좋은 친구들 덕분에 편안하고 안전하게 한적함을 느끼고 올 수 있었던 춘천여행.

당분간은 집에서 책 읽고 영화 보고 드라마 보고 글 써야겠다. 어서 코로나가 잠잠해지길 진심으로 바란다.


가족과 같은 나의 친구 그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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