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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Ronny Jun 07. 2021

해외에서

베트남에서

해외에서 직장생활을 7년의 횟수에서 여러 사람들을 만나보고 느낀것은 과분한 자리에 분에 맞지 않는 자리에 앉은 사람들이 있다보면 그사람의 악함이 한국에서의 체면이 없어진 그 본성을 볼 수 있다  본사의 통제권에서 벗어나 본인의 말이 법이라고 생각 하고 어느 순간 다른사람의 의견은 깡그리 무시된 그리고 그 악함의 본성을 여과 없이 드러낸다 

이게 조직에 미치는 영향은 너무 섬뜩하다  

이러한 사람 주변에는 이리 같은 사람만 남겨져서 본인의 의사는 전혀 없이 좀비와 같이 지시에 의하여 오롯이 그사람의 눈밖에 나지 않으려고만 행동을 한다   

조직의 쇠퇴는 한순간이나 이러한 사람의 가장 큰 특징은 칭찬이 없으며 오직 비난과 비판만 있고 그러한 것만이 잘한다라고 생각을 한다 이러한 신념은  주변에 아무도 말을 할 수 없게 만드는 이상한 조직 분위기를 만들었으며 본인 입의 혀처럼 말하는 사람만 남겨놓기 마련이다  

그러나 우린 잘 알다시피 이러한 사람의 말로는 좋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의 그 달콤함 속에서 허우젓 되기에 지금의 환경을 보지 못하는 것이다

성경에 하박국 선지자는 부르짓는다 악인들이 의인을 에워싸고 그들의 악함을 왜 처단하지 않는가 라고 말이다  

하나님의 때가 과연 언제일 것인지 

그때까지 인내와 기도로 지켜 갈 수 있을지

온전히 맡겨드림이 어렵다 자꾸 힘이 들어간다 그리고 자꾸 인간적으로 해결하려고만 든다  

조용히 묵묵히 순종한다 이해되지 않을 상황에서도 

순종의 길을 가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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