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바쁜 일정에 쫓기다
나를 찾는 사람도 없고 특별한 일정도 없는 날이 찾아왔다.
그때 마련한 호사스러운 한 끼의 밥상.
스스로에게 주는 큰 선물이다.
혼자서 짜장면과 탕수육을 시켜 택배 박스 위에 얹어놓고
셀 수 없이 본 앤디 워홀과 그의 뮤즈 메디 세즈윅을 담은 영화
「팩토리 걸」을 다시 켠다.
얼마만의 맘 편한 휴식일까.
이 밥상은 그 어느 것보다 완벽하다.
내숭: 완벽한 밥상_ 한국화가 김현정 작가김현정 Kim, Hyun - jung / Art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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