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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김이율 작가
Apr 13. 2022
별똥별
김이율
마른 밥에
간장 한 종지
허겁지겁
하루의 허기를 채운다
컥컥
순간,
별똥별 하나 떨어진다
목메지 말라고
별사탕 던진 걸까
엄마가,
- 김이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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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방울방울
사랑
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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