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2일 토요일 오늘!
모든 준비를 마치고 집을 나서기 전에 갑자기 브런치가 떠올랐어요.
북페어 참여 소식을 기록해 둬야지 생각은 했는데, 처음 참가하는 북페어 준비가 만만치 않더라고요.
페어에서 선 보일 (지난주에 연재가 끝난) '틈틈이 낭만'을 책으로 엮느라 눈코 뜰 새 없이 바빴습니다.
그리고 정신 차려 보니 오늘이네요 :)
후각 충전 에세이 <콧구멍워밍업> 저자 내가 겪은 낯선 일들과 계속 머물고 싶은 평온한 일상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