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10월 12일 토요일 오늘!
모든 준비를 마치고 집을 나서기 전에 갑자기 브런치가 떠올랐어요.
북페어 참여 소식을 기록해 둬야지 생각은 했는데, 처음 참가하는 북페어 준비가 만만치 않더라고요.
페어에서 선 보일 (지난주에 연재가 끝난) '틈틈이 낭만'을 책으로 엮느라 눈코 뜰 새 없이 바빴습니다.
그리고 정신 차려 보니 오늘이네요 :)
후각 충전 에세이 <콧구멍워밍업> 저자 내가 겪은 낯선 일들과 계속 머물고 싶은 평온한 일상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