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미처 밤의 우울을 피할 틈도 없이 너무 많은 걱정들로 마음이 울렁이던 밤에
달 마저 없었다면 어쩔 뻔 했나 생각했다.
작은 위로 하나에 내일을 기다릴 수 있었던 건
달이 빛나서 였다.
2018년 3월 20일
크레파스를 녹여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