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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애도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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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Ho jakka Nov 16. 2021

8. 벌써 한 달이 지났오.

벌써 한 달이네요. 그동안 잘 지내셨오? 

그동안 내 멋대로 가족사진 좀 찍었습니다. 

나름 그럴듯하지요? 진작 좀 같이 찍지 그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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