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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애도노트

7. 우린 그저 흘러가고 있을 뿐

by Ho jakka

우린 그저 매일매일 그 어딘가로 흘러가고 있다. 그것은 죽음.


인간이란 존재는 죽음이라는 보편성 앞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가? 나는?


잃을 게 없다. 오늘 하루도 자유롭게 흘러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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