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애도노트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Ho jakka Oct 26. 2021

6. 창원과 수원 그 어딘가에 천국이 있다.

요즘엔 시카고 지방 투어 중이라 지방 이곳저곳을 다닌다. 매주 주말마다 지방에서 시간을 보낸다. 


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전, 아버지와 마지막 통화를 한 곳은 창원.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공연을 다시 하게 된 곳은 수원 공연.


그야말로 나에게는 창원과 수원 그 어딘가에 천국이 있다.

매거진의 이전글 5.영화의 한 장면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