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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애도노트

6. 창원과 수원 그 어딘가에 천국이 있다.

by Ho jakka

요즘엔 시카고 지방 투어 중이라 지방 이곳저곳을 다닌다. 매주 주말마다 지방에서 시간을 보낸다.


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전, 아버지와 마지막 통화를 한 곳은 창원.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공연을 다시 하게 된 곳은 수원 공연.


그야말로 나에게는 창원과 수원 그 어딘가에 천국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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