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요즘엔 시카고 지방 투어 중이라 지방 이곳저곳을 다닌다. 매주 주말마다 지방에서 시간을 보낸다.
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전, 아버지와 마지막 통화를 한 곳은 창원.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공연을 다시 하게 된 곳은 수원 공연.
그야말로 나에게는 창원과 수원 그 어딘가에 천국이 있다.
애정한다 라는 표현을 좋아한다. 내가 애정하는 건 꽤 많은데 몇 가지 말해보자면 죽음, 예술, 운동 그리고 아이스라떼. 아 이태원남이란 스벅 닉네임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