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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인천정 Oct 08. 2022

서로 다른 너와 내가 만든 시너지, "공존(共存)"

프로스펙스 22FW X-PIN 프로모션

카피라이팅 & 콘텐츠 시놉시스 기획 & 스토리텔링 에디팅으로 프로젝트에 참여하였습니다.



"공존(共存)" 

낮과 밤은 하루 

도시와 바다는 부산 

너와 다른 나는 결국 우리 

오래된 혁신은 'X-FIN' 


부드러움, 반발력, 유연함, 안정성. 

각기 다른 성능의 조화로 탄생한 러닝 에너지. 

프로스펙스의 오래된 혁신, X-FIN


출처 : 프로스펙스 홈페이지


커머셜 시놉시스 기획


프로덕트 파트 콘텐츠

https://www.youtube.com/watch?v=2jr4E_RFeRM

스크립트

- 일단 그냥 뜁니다.

- 안 뛰면 서운하니까.

- 낮에도 뛰고, 밤에도 뛰고

- 도심도 뛰고, 해변도 뛰고

- 대게는 같이 뜁니다. 그게 더 재밌으니까.

- 달리다 보면 발견하는 거죠.

- 모든 것이 다 연결되어 있음을

- 화려한 도심 끝에는 늘 바다가 맞닿아 있습니다.

- 신발끈을 다시 매듭지으며

- 함께 숨을 고르는 우리가 공명하는 순간

- 서로 다른 너와 내가 닿아 만든 시너지.

- 프로스펙스 X-PIN


스토리 파트 콘텐츠

https://www.youtube.com/watch?v=bttg9MXVgGY

스크립트

러너 지기주

- 주말의 낮이면 파도 소리가 꼭 러닝을 부추기는 것만 같아요.

- 네온싸인의 물결을 따라 해변으로 이어지는 코스도 참 좋아하죠.

- 낮이든 밤이든 바다가 품은 도시의 아름다움은, 제 두 발이 제일 잘 알고 있을 겁니다.


러너 심승훈

- 이렇게 다를 수 있을까? 하는 사람들이, 러닝 하나로 묶인다는 거. 가끔 신기할 때가 있어요. 

- 처음에는 혼자 하는 거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이제는 압니다. 누구와도 함께 팀이 될 수 있는 게 러닝이라는 걸

- 각자 다른 우리가 서로의 완주에 기여할 수 있다는 게 참 좋습니다.


러너 이윤정

- 크루원들과 함께 도심부터 해안가까지 숨이 차게 내달리다 보면, 이 도시와 내가 아주 밀접한 존재임을 느낄 수 있어요.

- 오늘도 과연 완주할 수 있을까 고민했던 순간, 할 수 있다는 확신으로 바꿔주는 건 늘 함께 뛰는 사람들입니다.

- 러닝을 할 때 저에게 가장 집중할 수 있어요. 순간의 호흡. 착지 때 디디는 발걸음. 하나 하나 집중하다 보면 어느새 완주해 있는 나. 그 성취감 다들 아시죠? 


러너 지기주

- 더 멀리, 더 편하게 갈 수 있는 힘이 다른 데에 있지 않죠.


러너 이윤정

-우리에게 이미 시너지의 본능은 내재되어 있어요. 


러너 심승훈

-러닝을 통해 발견한 우리의 에너지.  여기서 새로 쓰는 러닝 공존.



프로스펙스 X-PIN 홈페이지

https://bit.ly/3Er8Rpl



해당 프로젝트에 카피라이팅과 콘텐츠 시놉시스 기획, 스토리텔링 에디팅으로 참여하였습니다.


브랜드 : 프로스펙스 

클라이언트 : 호라이즌

러너 : 지기주 , 이윤정 , 심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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