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로 맺어진
깐부
하나님은 자녀의 편이 되시고,
자녀는 하나님의 편에 선다.
자녀는 세상의 수많은 가치 중에서도
하나님의 공의와 자비, 사랑과 희생을 따르는 자들이다.
그런 자녀들의 편이 되어 주시는 하나님.
우리는 깐부다.
손가락이 아닌,
십자가로 맺어진 깐부.
깐부 사이에는 내 것, 네 것이 없다.
보통날들의 묵상 | 그리고 찍고 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