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에서 나오다
무리 속에서 초조해하는 두 사람
환영하는 무리들 사이에서
초조함에 안절부절못하는 두 사람이 있었다.
회당장 야이로와 혈루증을 앓고 있는 여인.
그들에게 예수님은
여러 선택지 중 하나가 아니라,
마지막이자 유일한 선택이었다.
많은 무리가 예수님을 만지고
그분께 간구하며
주위를 둘러쌌지만,
하늘의 은혜는
그저 군중 속에 머문 다수에게가 아니라,
예수가 아니면 안 되는 단 두 사람에게 임했다.
무리 속에 섞여 머물지 말고,
오직 예수님만이 전부인 삶을 살자.
눅 8:40-56
예수께서 돌아오시니, 무리가 그를 환영하였다. 그들은 모두 예수를 기다리고 있었던 것이다. _눅8:40, 새번역
Now when Jesus returned, a crowd welcomed him, for they were all expecting him. _Lk 8:40, N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