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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눈알 Jun 06. 2020

브런치는 글쓰기 불편하다



브런치는 글쓰기 불편하다.

다 써놓은 문장과 문장 사이를 움직이기 힘들다. 정해진 한 문장 안에서만 커서가 움직인다.

타블렛에서 글을 쓰고 있어서 컴퓨터를 켜고 수정을 들어갔는데도 이렇다.

그냥 문장을 써놓고 수정을 하지 말라는 이야긴가?

내가 생각하기로는 글쓰기 툴로써 가장 치명적인 단점이 아닐까 싶다.

이제는 다른 앱에다가 글을 써서 옮기는 방식으로 글을 써서 올려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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