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즈 파악에서부터 문제해결은 시작된다.
전문직도, 개발자도, 기획자도, 리더도,
그 어느 직종도
"지식이 중요한 게 아니다"
니즈 파악에서부터 문제해결은 시작된다.
판결까지 가지 않아도 되도록
최대한 합의로 조정해 보는 것.
변론이 필요한 것인지,
의뢰인의 진심이 무엇인지 고객의 니즈를 파악한다.
코딩을 하지 않고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면,
그것이 가장 좋은 것이다.
유명한 배달의민족 일화도 있지 않은가.
"어디쯤 있나요?"
"배달 출발했나요?"
"언제쯤 도착하나요?"
"배달이 너무 느려요"
유저들의 잦은 클레임에,
개발자들은 코딩이 아니라, 내비게이션 지도를 제안하여
문제를 해결하였다.
기획자도 기획을 하지 않아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게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