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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레몬 Nov 24. 2024

“신발 닦는 일을 해도, 최고가 돼라”

"엉덩이가 가벼워야 한다"

나의 오랜 은사님이 계시다. 


이직을 앞두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은 조언을 해주셨다. 


“신발을 닦는 일을 해도, 그 분야의 최고가 돼라." 


본인이 무슨 일을 하더라도, 

그 일에 최선을 다해서 

최고가 되도록 하라.


그러면 기회가 주어질 것이다.

새로운 세상이 열릴 것이다.


뭐 하나를 해도 제대로 해라.



두 번째 조언은 다음과 같았다. 


"엉덩이가 가벼워야 한다"


빨리 빨리 일을 처리 하는 사람은

더 많은 걸 배울 수 있다.


이후에 할 것은


또 일을 찾으면 된다.

혹은 배울 것을 찾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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