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덩이가 가벼워야 한다"
나의 오랜 은사님이 계시다.
이직을 앞두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은 조언을 해주셨다.
“신발을 닦는 일을 해도, 그 분야의 최고가 돼라."
본인이 무슨 일을 하더라도,
그 일에 최선을 다해서
최고가 되도록 하라.
그러면 기회가 주어질 것이다.
새로운 세상이 열릴 것이다.
뭐 하나를 해도 제대로 해라.
두 번째 조언은 다음과 같았다.
"엉덩이가 가벼워야 한다"
빨리 빨리 일을 처리 하는 사람은
더 많은 걸 배울 수 있다.
이후에 할 것은
또 일을 찾으면 된다.
혹은 배울 것을 찾던가.